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스마일린 카리대 (문단 편집) === 사기 의혹 === >세 번 테스트를 할때는 150km를 훌쩍 넘기던 투수였다. 어제 경기에서는 147km 정도 한 두번 던지더니 140km대 초반에 그쳤다. 중간 투수로만 나와 투구수 조절을 하는 것 같아 1회를 마치고 투수코치에게 전력투구를 하라고 주문했다. 그런데도 스피드가 나오지 않았다. '''그러더니 갑자기 팔꿈치가 아프다고 하더라. 그 말듣고 돌아뿔겠더라.''' >----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593888|류중일 감독, "카리대 아프다니 돌아뿔겠네"]] 10일 당일 검진 결과 팔꿈치에 뼛조각이 있었다고. '''[[아네우리 로드리게스]]를 팔꿈치 부상으로 퇴출시켰는데, [[역사는 반복된다|이 짓을 다시 저질렀다.]][* 이 경우는 선수 본인이 찾아왔다고는 하지만, 부상을 찾지 못한 책임도 있다.] 에스마일린 카리대는 부상을 숨기고 등판한 모양이며, 1군 복귀일마저 불투명했다. 야구 커뮤니티에서는 '메디컬 테스트도 제대로 안 하고 용병을 데려오냐''''고 질타했다. 하지만 이미 [[살로몬 토레스]], [[존 에니스]] 같은 전례만 봐도 알듯이, 알아도 잡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 이렇게 팔꿈치 부상자를 돈주며 모셔올 바에야 작년에 승률왕을 차지했지만 팔꿈치 통증을 호소하던 [[미치 탈보트]]나 11승 3패를 기록한 [[브라이언 고든]]과 재계약하는 게 나았을 거라는 의견이 대다수. 이 때문에 삼성팬들 사이에선 [[톰 션]]보다 치욕적인 대접을 받는다. 그러나 일부 삼팬은 "아예 못하는 놈을 데려와서 다행이다"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희망고문조차 못할 정도로 엉망이라, 류중일도 일찌감치 기대를 접을 수가 있기 때문이라고. 결국 2013시즌 성적은, 3경기 '''{{{#red,#ff0000 2⅓이닝 1패 1탈삼진 평균자책점 27.00 WHIP 6.00}}}'''이었다. 대략 아웃카운트 한 개당 1실점을 기록한 꼴. 결국 더 이상 1군 경기에 나오지 못했으니 '''이렇게 막장으로 뛰어놓고 1경기당 4,000만 원이 넘는 돈을 받고 간 셈이 되었다'''. 참고로 저 1탈삼진은 8월 9일 [[송광민]]을 상대로 뺏어낸 것. 정작 그 날 [[송광민]]은 홈런까지 쳤다. 10월 12일 자체 청백전에서도 백팀투수로서 4이닝 무실점한 [[릭 밴덴헐크]] 다음으로 나와 '''3이닝 5피안타 3볼넷 1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백팀이 스코어 7:4로 청팀을 이겼는데 '''카리대만 유일하게 실점'''을 하였다. 팬들의 반응은 [[송광민|'''카리대한테 삼진 먹은''' 타자]]는 누구냐는 반응이다. 결국 '''[[한국시리즈]] 엔트리에서 당연히 탈락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642631|그런데 계약 내용에 11월말까지 뛰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어서 방출하지 못하며 아시아 시리즈에서 카리대를 쓸 수도 있다고 했다]]. 그러나 [[2013년 한국시리즈]]에서 삼성이 우승한 다음에도 또 팔꿈치 통증을 호소하며 [[2013 아시아 시리즈]]에마저 불참의사를 밝혀 류중일 감독의 속을 뒤집어놓았다. 기사에 따르면 이렇다. '온후한 성격인 [[류중일]] 감독이 [[http://sports.media.daum.net/baseball/news/breaking/view.html?newsid=20131105174804305|대노할 정도라고.']][* 류중일 감독은 2019년에 스리피트 라인 오심이 유독 당시 감독을 맡던 팀인 LG에게 지나치게 자주 발생해 화를 내는 경우를 제외하고 거의 화를 내지 않는다. 심지어 2016년에 당시 감독이었던, 작년까지만 해도 5년 연속 한국시리즈를 진출하고 4년 연속 우승까지도 했던 팀인 삼성이 9위로 굴러떨어지거나, 2018년에 당시 감독이었던 팀인 LG가 두산 상대로 1승 15패를 하고 DTD를 시전하면서 2위에서 8위로 굴러떨어졌을 때도 화내긴 커녕 차분했다.] 참고로 삼성은 우승하면 2군 선수들에게도 우승 보너스를 지급하는데, 카리대는 정신을 못 차렸는지 삼성의 우승 확정 후 '''자신에게도 우승 보너스 안 나오냐'''고 프런트에게 문의했다. 이쯤 되면 계획적인 사기다. 결국 계약기간을 채우지도 않고 고향에 급한 일이 있다고 [[11월]] 중으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2013년]] [[11월 29일]] KBO가 발표한 보류선수 명단에서 당연히 제외되면서 '''방출되었다'''. [[http://sports.media.daum.net/baseball/news/breaking/view.html?newsid=20131129111808446|''''먹튀'의 최고봉… 삼성, 카리대 보류선수 명단 제외''']] 게다가 삼성은 카리대를 집으로 보내면서 '삼성에 대한 법적 소송을 걸지 않겠다'는 각서를 받았다. 혹시라도 삼성을 위해 던지다가, 팔꿈치가 맛이 갔다고 소송을 제기할 것을 우려한 법무팀의 판단 때문이다. 결론은 '''KBO 역사에 남을 막장 선수.''' 3경기 나와서 사회인 야구급 피칭을 한 후, 4개월간 먹고 자고 재활도 받고 연봉도 챙기면서 보너스까지 요구했다. 역대 용병 중 부상을 이유로 1경기도 뛰지 못하고 방출된 선수나 먹튀급 성적을 거두고 퇴출된 선수는 있어도 '''이렇게 공짜로 먹고 자고 치료받으면서 구단을 등쳐먹으려든 선수는 없었다.''' 전구단 팬들은 이건 계획된 사기라는 설을 기정사실화시켰다. 우승 상금을 노리고 1위 팀 삼성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했다는 가능성까지 나왔다. [* 이후 10년이 지나서 [[한화 이글스]]에서 [[버치 스미스|유사한 상황]]이 생겼으나 여긴 한술 더 떠서 한국을 비하하는 발언을 하였다.] [[파일:external/pds.joins.com/201307261521776699_51f216b6e09c0.jpg]]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